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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반조리 식품

by 나르나른 2020. 5. 25.

코스트코 반조리 식품 추천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하는 식사가 많아져서 지난 3개월가량 집밥을 많이 먹었더니 집밥이 좀 질릴지경이다.

코스트코에서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나 반조리식품이 꽤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코스트코는 뭐든 양이 많아서 1인이나 2인 가구에 적합성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하루 이틀정도는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어도 되는 식품들이라 소분해서 나눠 먹어도 될 것 같다. 

 

 

 

이탈리안 샌드위치는 아침이나 점심에 먹기 괜찮은 메뉴인 것 같다.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하이롤러연어 제품은 연어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만한 메뉴이다. 차가운 상태로 먹어도 되니 매우 간편하다. 저렴한 가격에 연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인 것 같다.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는 새우 양이 어마어마하다.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무난하게 먹기에 좋지 않을까 싶다. 

 

 

 

카프레제는 집에 친구 초대해서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가볍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좋아하는 메뉴인데, 만들기 너무 간편해서 코스트코 제품을 구입해본 적은 없는데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보카도 샐러드는 양이 정말 푸짐해서 2-3번에 나눠 먹었다. 소분해서 먹으니 가성비가 정말 좋은 샐러드인 것 같다.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서 내가 재료 하나씩 사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이렇게 한팩 사는게 훨씬 이득일 것 같다.

 

 

 

우렁강된장쌈밥은 이거 한팩 사서 3명이서 야채랑 밥한공기 추가해서 나눠 먹었는데, 우렁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한끼 대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다. 우렁강된장 양념맛이 맛있다.

 

 

 

씨푸드 로제파스타는 반조리 식품으로 재료가 모두 들어있어서 간편하게 파스타를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인디안 치킨커리는 아직 먹어봤는데, 치킨도 들어있고 2-3번 정도 나눠 먹어도 될 것 같고 해서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커리는 어지간하면 실패를 하지 않으니까! 맛있을 것 같다.

 

 

 

페스토 새우펜네는 전자렌지 요기에 담아서 7-8분 정도 가열해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양이 정말 푸짐해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비프스테이크&볶음밥은 혼자 밥먹을 때 고기 구워먹기는 귀찮고 집에 냄새나는 것도 싫은데 고기는 먹고 싶을 때?

그럴 때 이거 한팩 사다가 먹으면 넘 괜찮을 것 같다. 고기와 야채, 볶음밥 골고루 함께 먹을 수 있으니 조합이 잘 되어 있는 식품인 것 같다.

 

 

 

로티세리 계육다리와 치킨은 친구들 모임할 때 함께 먹었는데, 여럿이서 치킨 닭다리 눈치싸움 하지 않아도 되니 넘 좋았던 기억이 난다. 맛도 괜찮아서 무난한 것 같다. 그리고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다.

 

 

 

포크립은 아직 사먹어보지 않았는데, 양념이 맛있어보여서 담에 한번 사먹어보려고 한다. 외식하지 않고 맛있는 포크립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비주얼이었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요즘 제일 인기가 많은게 바로 이 낙곱새인 것 같다. 곱창전골과 낙곱새가 함께 있는데 난 곱창은 먹지 않아서 구매를 해본 적은 없는데 정말 많이 사가는 것 같다. 장바구니마다 하나씩은 들어있는 식품인 것 같다. 

아직 식당에 나가서 먹기는 꺼림칙하고, 집에서 해먹는 루틴한 음식들이 질렸다면 이런 코스트코 간편 조리 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