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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새벽배송 만족도는?

by 나르나른 2020. 4. 27.

 

 

마켓컬리 신규가입 혜택 및 샛별배송 만족한 추천상품


 

애용하고 있는 마켓컬리 샛별배송(새벽배송)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만 2년정도 마켓컬리를 이용하고 있는데, 코로나19를 겪으며 더 빛을 본 마켓컬리. 

온라인으로 편하게 밤 11시까지 구매완료를 하면 다음날 새벽에 내 집 문앞에 배송이 완료되어 있다.

잘 만든 시스템으로 생활이 편리해진면에서 만족스럽다.

 

 

 

마켓컬리는 신규가입을 하면 1회에 한해서 인기 상품을 최소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혜택은 현재 다른 새벽배송 업체에서도 대부분 주어지고 있는 듯하다.

인기 상품을 100원부터 구매가능한 기회는 1회에 한해서이니, 맘에 드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때 신규가입을 하고 혜택을 받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현재는 아래 상품을 100원~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마켓컬리를 2년 정도 사용해보니, 신규가입 시 혜택이 가장 큰 것 같다.

회원 가입 후 첫 구매 시, 1회 무료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원래는 4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 무료배송이 되니 나름 괜찮은 혜택이다.

 

 

 

그리고 첫 구매 후 한달동안 결제 금액의 5% 적립금과 2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회원의 경우 0.5% 적립금을 주고 있으니 매우 높은 적립금을 주는 것이다.

한달이 지난 후에 5%의 적립금을 받기 위해서는 전월 결제 50만원 이상 구매한 라벤더 등급에 들어야 한다.

가입 후 한달 동안 혜택을 받으면서 마켓컬리에 자신에게 맞는 상품이 있는지 판단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리고 ID를 추천하면 추천한 사람과 추천 받은 사람 모두에게 각각 적립금 5000원이 지급된다.

적립금은 ID 추천한 사람의 첫 배송 완료 후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적립된다고 한다.

 

 

아직 가입하지 않았는데, 마켓컬리 가입의사가 있다면 마켓컬리 ID 추천한다.

>>> banjjak9999

 

 

나의 배송지가 샛별배송이 가능한 지역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배송지역 조회가 가능하다.

 

http://www.kurly.com/shop/board/view.php?id=notice&no=64

 

마켓컬리 :: 내일의 장보기, 마켓컬리

모두가 사랑하는 장보기, 마켓컬리! 당일 수확 채소, 과일, 맛집 음식까지 내일 아침 문 앞에서 만나요!

www.kurly.com

 

 

 

마켓컬리에는 컬리패스라는 이름으로 샛별배송 지역 고객에 한해 매월 4,500원을 결제하면 15,000이상 주문 시 무제한으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매구매시 4만원 이상 물건을 채우기 힘든 1-2인 가구나 소량으로 자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 같다. 4만원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배송비가 3,000원이 추가 되므로 컬리패스의 4,500원이 비합리적인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마켓컬리를 얼마나 자주 잘 이용할 계획이 있는지 잘 따져본 후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 새벽에 샛별배송으로 받은 마켓컬리 상품 중 몇가지 추천하려고 한다. 

 

 

 

마켓컬리에는 샐러드나 도시락 종류가 제법 많아서 다이어터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마트에서도 샐러드를 많이 사봤는데,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샐러드보다 신선하지 못했거나 질이 떨어졌다.

다만, 인기있는 샐러드나 도시락의 경우 늦은 시간에는 품절이 종종 되므로 빠른 구매가 정답이다.

 

 

 

마켓컬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샐러드는 바로 이 "샐러드판다"

약 9가지 종류의 샐러드가 있고, 그 중에서 나는 이 판다의 첫사랑(모짜렐라&토마토) 적극 추천한다.

발사믹 드레싱으로 맛도 무난해서 샐러드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다른 샐러드에 비해서 양도 적지 않은 편이다. 

 

 

 

가성비 좋은 것은 "쉐푸드 샌드위치&샐러드 박스"

샌드위치만 몇번 먹어봤는데 가성비 맛이 너무 괜찮아서 샐러드도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함께 있는 구성이 5,500원이다.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샐러드판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샐러드는 "어게인리프레시" 샐러드

현재 5종류가 있고 개인적으로 리코타샐러드와 새우샐러드를 좋아한다. 야채가 늘 신선하고 드레싱도 맛있어서 추천한다. 

 

 

 

마켓컬리에서는 대형마트와는 달리 소량의 채소 구매가 가능한 점도 좋고, 채소를 구매했을 경우 대부분 깔끔하고 신선해서 오래 보관이 가능한 점이 만족스러웠다. 대형마트와 가격 차이도 크게 나지 않는 선에서는 마켓컬리에서 채소 구매를 주로 하는 편이다.

 

 

 

냉동식품도 종종 구매를 하는데,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쭈꾸미 볶음 맛이 대부분 괜찮다.

그 중에서도 "쭈꾸미사령부" 제품을 가장 좋아하는데, 품절이 되어 이번에는 바비엔으로 구매했는데 이것도 맛이 괜찮다. 개인적으로 하남쭈꾸미가 별로 매콤하지 않아 덜 선호하는 편이다. 

양념된 쭈꾸미가 들어있어 양파, 파, 콩나물, 깻잎 등 원하는 채소와 당면 등만 함께 넣어 볶아주면 한끼 맛있는 쭈꾸미 볶음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명란은 명란아보카도 비빔밥을 해먹으려고 샀는데, 이렇게 캡슐형으로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만 해동해서 먹을 수 있는 점이 좋다. 냉동제품이다보니 유통기한은 넉넉하다. 

 

 

 

 

마켓컬리를 2년동안 사용하면서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제품이나 배송에 이상이 있을 시 문의를 남기면 즉각 대응을 해주는 편이라 그 점이 만족스러웠다. 배송 만족을 높이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앞으로도 종종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