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 숲 전망대 카페에서 서울 야경 감상

북서울꿈의 숲 전망대 카페에서 서울 야경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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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북서울꿈의 숲은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다.

2008년 드림랜드가 폐장하게 되면서 서울시가 부지를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후 2009년 10월에 시립공원으로 개장하였다. 

북서울꿈의 숲은 위치 상 북한산과 수락산, 도봉산, 불암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야경 감상을 위해 북서울꿈의 숲 전망대와 카페를 가보았다.

 

 

 

북서울꿈의 숲 크기가 상당하므로 전망대 위치를 미리 알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운동겸해서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고 가기에도 좋은 공원이나 겨울 저녁이라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했었다.

 

 

북서울꿈의 숲 전망대 경사형 엘리베이터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옥외와 옥내에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다. 

특히 건물 내부에 있는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생소하고 신기하다. 평소 이용하는 수직형 엘리베이터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이또한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줄것 같다. 다만, 시간은 다소 소요되는 편이다.

 

 

 

북서울꿈의 숲 전망대는 무료 개방이 되어 있어 누구나 들어가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의 높이는 49.7미터라고 한다.

 

 

 

전망대 한층 위에 카페가 있다. 

카페 이름은 "THE CAFE"

전체적으로 조명을 밝지 않게 해두어서 야경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곳이었다.

 

 

 

카페에 창을 넓게 만들어두어 주변 풍경 감상하기에 좋다.

낮밤 모두 풍경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일 것 같다. 

커피 한잔 가격에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창을 통해 보이는 야경

주변에 북한산, 수락산, 도봉산, 불암산 이렇게 산이 많으니 보이는 서울의 강북 풍경이 더 아름답다.

 

 

 

간단하게 차와 커피 한잔을 하면서 공원과 야경 조망을 할 수 있는 전망대 카페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오픈형 열람실이 만들어져있다.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점도 좋다. 

 

 

 

북서울꿈의 숲은 전망대 외에도 숲공원이 잘 형성되어 있어 공원산책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기에도 매우 좋다.

문화와 공연시설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활동도 겸 할수있다.

푸릇한 초여름의 북서울꿈의 숲은 더 아름답다.

 

 

 

따뜻한 봄과 초여름에 노을지는 핑크빛 하늘감상도 북서울꿈의 숲 전망대에서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